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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그냥저냥]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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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 벌써 금요일이네요 한주도 빠르게 지나가고있어요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정말 시간이 빨리간다는데 

나이먹는게 두려운 요즘이에요

나이는 들어가는데 내 능력치는 그대로이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아둥바둥살고있네요

오늘은 그냥 어딘가에 말하고싶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적고있네요

오늘은 ㅇㅏ마 제가 회사에 입사하고 난 후로 최악의 하루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스트레스 때문에 하루종일 심장이 너무빨리뛰어서 업무 집중도 안되고 어떻게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지ㅇ에 생각에 눈물만 나오더라구여

결국에 야근을하는데 자꾸 울음이 나와서 화장실을 들락날락 했답니다. 그래도 위로를 받고싶은마음에 친구들에게 연락을 했더니 흔쾌히 나와주더라구요 친구와 이야기를 하니깐 하나하나 감정들이 정리가 되면서 안정이 되었네요

바닷가에 드라이브하면서 기분좋아지게 쿠앤크음료도 먹으며  행복했어요 다행히 ㅎㅎㅎㅎ

요즘 여러가지문제로 복잡하고 걱정이 많긴하지만 내일도 내일모레도 그다음주도 소소한 일상속에서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내일도 출근한답니다 ㅎㅎㅎㅎ 2년뒤 저의 모습은 지금보다는 더 능력있는 나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주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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